【제5회 이사회 개최… 2025년도 사업계획·예산·임원 선임안 확정】

                   『취약계층 지원 확대와 홍보 전략 강화, 재단의 새로운 도약 기대』

 재단법인 서울상록과학학술재단(이사장 정임균)은 지난 11월 25일 오후 4시 30분, 종로구 화동 소재 재단 회의실에서 제5회 이   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법인회계 세입·세출예산과 사업계획, 임원 선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는 정임균 이사장

 을 비롯해 5명의 이사와 감사,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안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2025년도 사업 및 예산, 재단의 핵심 사업으로 확정』

   이사회는 먼저 「2025년도 법인회계 세입·세출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심의했습니다. 임종순 사무국장의 성원 보고와 함께     회의 자료를 통해 세입과 세출 항목, 사업계획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며, 재단이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주요 예산안

 ▽수입:과실소득 1억 5,721만 9천원, 법인세 환급액 2,100만원, 이월잉여금 8천만원 등 총 2억 6,041만 9천원

 ▽지출: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지원 1억1,500만원, 운영비 6,584만8천원, 인건비 4,500만원, 예비비 3,034만4천원 등

○사업계획:

  1.취약계층 학생 23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1억 1,500만 원을 지원하는 장학금 사업.

  2.재단 운영을 뒷받침하는 홍보 전략 강화 및 재단의 지정기부금 단체에서 법정기부금 단체로의 전환 추진.

  3.새로운 교육복지사업 콘텐츠 개발 및 실행 방안 논의 등 

   참석 이사들은 특히 장학금 지원 외에도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같은 새로운 사업 추가를 검토할 것을 제안하며, 기부금 확보 

   상황에 따라 확대 가능한 방안을 마련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원 선임, 홍보 이사 위촉』

  두 번째 안건으로 임원 선임(안)이 상정되었습니다. 2024년 10월부로 1명의 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단 정관에 의거해    새로운 임원으로 홍보 전문가 김국환 이사가 만장 일치로 선임되었습니다.

  이사회 구성원들은 김 이사가 재단의 미디어 전략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사회는 향후 이사 선임 절차를 체계화해 임기 만료 3개월 전부터 후보를 추천받고, 적임자를 선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기부금 모집과 홍보 강화, 법정기부금 단체 전환 추진』

   이번 회의에서 이사들은 기부금 홍보 전략과 관련해 세부적인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기부금 홍보안내서에 재단의 누적     사업 실적을 포함해 신뢰성을 높이고, 주요 대상인 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기부를 독려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단을 법정기부금 지정 단체로 전환해 기부자들에게 더욱 큰 세제 혜택을 제 공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법정

   기부금 단체로 지정될 경우 개인 기부자는 소득의 100%, 법인 기부자는 소득의 50%까지 손금 처리할 수 있어 기부문화 확산     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복지사업 활성화, 재단의 비전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

   정임균 이사장은 "2025년도 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교육복지사업 콘 텐츠 개발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 습니다. 또한, 이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확장을 위한 사전 간담회

   를 정기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

   서울상록과학학술재단은 취약계층 학생과 과학 영재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미래지향적 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서울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의 노력과 성과 가 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 “끝”